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 (문단 편집) == 진행에 대한 평가 == 2라운드부터는 시간이 지나면 무대에 대한 감흥이 사라진다는 점에서, 이런 시스템은 먼저 노래를 부른 도전자에게 상대적으로 불리한 것이 아닌가 하는 의문이 들 수 있다. 특히 가왕전의 경우는 결승전 두 무대를 마친 후에도 한참 후에 부르니 더 그렇다. 하지만 [[자체검열 모자이크|파일럿 가왕]]과 [[황금락카 두통썼네|1대 가왕]]을 제외하면 가왕 모두가 이런 과정을 거쳤기 때문에 이제서야 체제를 급히 바꿀 수도 없는 노릇이고, 도전자는 세 곡을 부르며 판정단들이 도전자에게 정이 가는 데 비해 가왕은 한 곡만으로 승부를 내야 하기에 가왕에게 불리하다고 할 수도 있고 실제로도 방청객 사이에도 그런 증언이 있다. 이에 관한 견해는 어디까지나 관점의 차이일 듯하다. 가면은 쓰되 옷은 가면의 콘셉트에 맞게 입거나 자유롭게 입을 수 있기 때문에 목소리만 들을 수 있는 시청자들의 입장에서는 '''참가자의 성별''' 정도는 어느 정도 알 수 있다. 이렇게 복면을 한 가수들끼리 가창력 대결을 벌인 뒤 패한 가수는 복면을 벗어 정체를 공개한다. 사실 현실은 두꺼운 전신 슈트를 입지 않는 한 체격까지는 숨길 수 없기에 비정상적으로 큰 연예인일 경우 짐작하기 쉬운 경우도 있다. 예를 들면 여자 치고 키가 상당히 큰 [[7월의 크리스마스]][* 문서를 보면 알겠지만, 키가 '''170cm'''에 달한다.], [[엄지 엄지 척 굿걸]][* 키가 무려 '''181cm'''다.]등이 있으며 일부는 전신 가면을 써서 체격을 감추려고 하는 경우가 있다. 가왕의 집권기를 따지는 방식은 한 번 집권하면 계속 같은 대수가 유지되는 것이 아니라 가왕전 할 때마다 대수가 바뀐다. 복면 가수와 인터뷰를 하게 되면 음성변조 처리를 해서 목소리를 알아들을 수 없게 한다. 다만 말투나 억양, 창법 등은 숨기는 게 힘들기 때문에 대부분 노래 부를 때 정체가 노출되는 경우가 많다. [[피타고라스의 정리(복면가왕)|피타고라스의 정리]]나 [[나도 미스코리아]], [[엄마 찾는 철이]]등과 같이 특이한 말투나 창법으로 빨리 들킨 참가자도 많다. 가끔씩 행동이나 패션 때문에 정체가 들통나는 경우도 머지 않아 있다. [[사랑스러운 하트뿅뿅]]의 경우는 덜렁거리는 행동 때문에 연예인 판정단에게 금방 정체를 들켜버렸다. 그 외에도 네일아트, 구두 등 고유한 패션 때문에 정체가 발각나는 경우도 있다. 특히 전자의 사례 후, 3차 경연부터는 복면가수의 손에 난 상처나 주사 자국, 네일아트, 점 등을 감추기 위해서 장갑을 끼우게 한다. 이후에는 긴 머리카락도 가면 속에 넣고[* 그 전에는 가면 밖으로 나와있었다.] 목이 보이지 않도록 가면의 천을 길게 만들기 시작해 현재까지 유지되고 있다. 승리 후 무대 밖으로 나갈 때도 마찬가지며 복면 가수의 제대로 된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것은 노래할 때 뿐. 다만 판정단이 추리하기 힘들어할 경우 힌트 삼아 복면 가수가 개인기를 선보일 때(성대모사 등) 예외적으로 육성을 공개할 때도 있지만 대부분 육성을 공개해도 모른다. 가끔씩 '동물농장'이나 '요들송' 등 노래 힌트로 복면가수의 육성을 들려주거나, 어릴 적 사진을 보여줘서 추리의 힌트를 주는 경우가 있다. 지금은 셋 중 사진 보여주기만 가끔 하고 힌트송은 하지 않는다. 그러다가 24차 경연 예선 4조에서 오랜만에 힌트송이 다시 나왔다. 가장 기본이 되는 모티브는 [[멕시코]]의 [[프로레슬링]]인 [[루차 리브레]]의 오랜 전통인 마스크 vs 마스크 매치. 멕시코의 프로레슬러인 [[루차도르]]는 대부분 마스크를 착용하며 이 마스크는 프로레슬러로서의 생명과 같은 것이다. 마스크 vs 마스크 매치에서 선수는 자신의 마스크를 걸고 경기를 하며, 패배할 시 자신의 마스크를 벗고 맨 얼굴을 공개한다. 이는 루차도르 최고의 수치며 프로레슬러로서의 죽음과 같은 의미. 자신의 커리어를 걸고 최후의 일전을 벌일 때 이 마스크 vs 마스크 매치가 이루어진다. 복면가왕의 가수가 가면을 벗는다고 해서 그것이 굴욕적인 것은 아니지만, 1:1 대결을 통해 패자는 가면을 벗고 정체를 공개해야 한다는 설정을 가져온 것. 파일럿을 비롯한 프로그램 초기의 타이틀 화면이나 이미지컷을 보면 프로레슬링 가면을 쓴 인물이 많이 나온다. 명칭과 기본적인 컨셉은 [[영화]] [[복면달호]]에서 모티브를 따온 것으로 추정해볼수 있다. 참가자들이 베일에 가려진 상태에서 음색이나 창법을 중심으로 분석해 나가는 부분은 [[JTBC]]의 예능 프로그램인 [[히든싱어]]와 약간의 유사성을 보인다.[* 복면가왕과 히든싱어는 참가자를 숨기는것 빼면 아예 다른 프로그램이다. 전자는 토너먼트 형식이며 후자는 서바이벌 형식이다. 전자는 패배시에만 정체가 공개되며 후자는 처음에는 모습을 다 보여주고, 그 다음이 되면 정체를 상세히 알려준다. 전자는 모창이든 자기 목소리든 제 3의 목소리든 마음대로나 후자는 해당 회차 가수의 목소리를 최대한 따라서 불러야 한다. 전자는 참가자끼리의 대결이고 후자는 매회 주인공 가수가 있으며 해당 가수와 일반 참가자의 대결이라고도 할 수 있다.] 사람들의 편견에서 벗어나 오로지 노래만으로 자신을 어필할 수 있다는 점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. 모두들 배우 경력만 알고 있는 '''강변가요제 대상 출신''' 중견 배우 [[문희경]]이 듀엣곡에서는 화끈한 무대를, 솔로곡에서는 감동적인 무대를 선사하며, 과거 그녀의 가수 이력이 재조명받기도 했다. 한때 아이돌 가수였던 배우 [[송원근]]도 2라운드까지 진출하며 눈길을 끌었다. 그리고 1997년 데뷔해서 센세이션을 일으킨 [[진주(가수)|진주]], [[현진영]], [[심신]], [[김승진]] 등까지... 또한 [[클릭비]]의 [[오종혁]]도 나와서 가창력을 선보였다. 아이돌 가수들의 숨겨진 가창력도 볼 수가 있으며, 가왕이 된 [[솔지]], [[루나(f(x))|루나]], [[여은]], [[해나(뮤지컬 배우)|해나]], [[규현]], [[강승윤]], [[양요섭]], [[유회승]]과 우승을 거둔 [[정은지]], [[김보아]], [[첸(EXO)|첸]], [[하니(EXID)|하니]], [[효린]], [[김보형]], [[이창민]], [[김재환(가수)|김재환]], [[서은광]], [[남우현]], [[선예]], [[려욱]], [[김세정|세정]], [[도영]], [[다영]], [[Kei|케이]], [[데니스(시크릿넘버)|데니스]], [[서인영]], [[린지(가수)|린지]]. 준우승을 한 [[산들]], [[육성재]], [[오종혁]], [[지오(엠블랙)|지오]], [[JUN. K]], [[예성(SUPER JUNIOR)|예성]], [[도겸(세븐틴)|도겸]], [[모니카(가수)|모니카]], [[승관]], [[조권]], [[제아(브라운아이드걸스)|제아]], [[김도희(가수)|하이디]], [[하성운]], [[백호(가수)|백호]], [[켄(VIXX)|켄]], [[박현규(가수)|박현규]], [[희철]], [[하현곤]], [[조유리]], [[엑시]], [[리키(틴탑)|리키]], [[민혁(몬스타엑스)|민혁]], [[태일(블락비)|태일]], [[성민(SUPER JUNIOR)|성민]] 등이 대표적. 그 외에 2라운드까지 간 수많은 아이돌 멤버들은 물론이고 비록 1라운드에서 가면을 벗었지만 가창력을 인정받은 도전자들도 상당히 많다. [[윤일상]]은 이 프로그램을 통해 요즘 [[아이돌]]에 대해 재평가를 많이 한다고 말했다. [[래퍼]]들의 매너리즘 탈피도 이루어졌다. 대표적으로 [[다이나믹 듀오]]의 [[개코(다이나믹 듀오)|개코]]가 의외의 뛰어난 [[노래]] 실력을 선보이며 재조명을 받았다. 그 외에도 [[S#ARP|S#ARP]]의 [[장석현]]이나 [[우주소녀]]의 [[엑시]], [[룰라]]의 [[이상민(룰라)|이상민]], [[NRG(아이돌)|NRG]]의 [[천명훈]], [[인피니트(아이돌)|인피니트]]의 [[장동우]], [[EXID]]의 [[ELLY(EXID)|LE]], [[피에스타(아이돌)|피에스타]]의 [[예지(1994)|예지]], [[원더걸스]]의 [[유빈]] 등 아이돌 시절의 포지션이 래퍼였거나 현재 아이돌로써의 포지션이 래퍼인 사람들도 의외로 좋은 가창력을 보여주기도 하여 화제에 오르기도 했다. 래퍼 출신 중에서 [[행주(리듬파워)|행주]], [[최자]], [[양동근]], [[엑시]], [[치타(가수)|치타]], [[무웅]], [[서사무엘]]은 준우승했고 [[페노메코]]는 우승까지 했다. 그 외에도 [[사이먼 도미닉]], [[제시(가수)|제시]], [[박재범]], [[슬리피]], [[딘딘]], [[그리(래퍼)|그리]], [[지플랫]], [[아웃사이더(래퍼)|아웃사이더]], [[우태운]] 등의 많은 래퍼들이 의외의 수준급의 가창력들을 선보였다. 좋은 가창력을 소유한 비(非)가수의 발견도 있는데, 대표적인 예가 [[배우]] 쪽에서는 [[공형진]], [[김슬기]], [[김예원(배우)|김예원]], [[이필모]], [[김정태]], [[김진우(배우)|김진우]], [[안재모]], [[이성경]], [[이태성]], [[정상훈]], [[최성원(배우)|최성원]], [[최민수]], [[박진주]], [[이엘리야]][* 당시에 그녀가 꺾은 [[이보람|상대]]는 훗날 가왕이 되었다.], [[갈소원]][* 21인 체제 기준 1표차로 승리하고 탈락했다.] 등이 있으며, [[코미디언]] 쪽에서는 [[고명환]], [[김기리]], [[김대희]], [[김준현]][*A 1라운드에서 가수를 상대로 승리했다.], [[김준호(코미디언)|김준호]], [[김진수(코미디언)|김진수]], [[김태원(개그맨)|김태원]], [[박성광]], [[서경석]], [[송필근]], [[신보라(코미디언)|신보라]][* 이쪽은 이미 가수로 데뷔.], [[심형래]], [[안소미]], [[안영미]], [[윤형빈]], [[이동윤(코미디언)|이동윤]], [[이봉원]], [[이상훈(1982)|이상훈]][* 이 쪽은 패배했을 때 표차만 3표였다.], [[이진호(코미디언)|이진호]], [[장도연]], [[정태호]], [[주병진]], [[황제성]], [[이용진]], [[홍윤화]][*A] 등이 있으며, 이중 상당수는 출연 당시 그 누구도 그들이 가수가 아닐 거라고 생각하지 않았다. 그리고 --끝판왕-- 뮤지컬 배우 [[홍지민]]과 [[차지연]]은[* 사실 이들은 가수이기도 하지만, 첫 데뷔가 뮤지컬 배우기 때문에 비가수로 분류된다.] 가왕에 등극해 각각 '''최초의 비가수 가왕, 역대 최장 기간 비가수 가왕'''이 되었고 [[최재림]]은 최초의 남자 뮤지컬 배우 가왕이라는 타이틀을 얻게 되었으며 [[정선아]]는 300회 특집에서 최초 3번 엔트리 출신 가왕이라는 타이틀을 얻었다. 다만, 뮤지컬 배우는 직업에서 노래가 차지하는 비중이 크기에 그냥 [[코미디언]]이나 일반 배우와 같은 비음악인이라고는 볼 수 없다.[* 물론 일부 개그맨이나 배우들도 가수 활동 경험이 있어서 순수 비음악인이라고 보기도 어렵다.] 성악가, 국악인, 연주자, 작곡가 같이 방송 활동이 거의 없었던 음악인들도 늘고 있으며, 대표적으로 [[임형주]], [[윤한]], [[송소희]], [[남상일]], [[카이(1981)|카이]], [[백인태]], [[김나니]], [[유슬기]], [[정경천]], [[배두훈]], [[박현우(작곡가)|박현우]], [[박현수(성악가)|박현수]] 등이 참가한 적이 있다. [[성우]] 중에는 [[이선(성우)|이선]], [[안지환]], [[박지윤(성우)|박지윤]], [[정형석]], [[장광]], [[김보민(성우)|쓰복만]] 등이 도전했고,[* 이 중 박지윤은 '''우승'''했고, 장광과 쓰복만은 2라운드에 올랐다. 단 박지윤은 뮤지컬 배우이기도 하다.] 그 외 직업의 참가자 중에는 [[윤정수]],[* 코미디언 출신이며 패배했을 때 표차는 3표였다.] 쇼호스트 [[이민웅]][* 이상훈처럼 패배했을 때 표차가 3표였다.], 운동 선수 [[조구함]],[* 21인 체제 기준 2라운드에서 1표 차로 탈락했다.] [[김수현(역도)|김수현]], 안무가 [[리헤이]], [[아이키]], [[백구영]][* 패배했을 때 표 차가 3표였는데, 상대가 성악가였으며 2라운드에서의 결과다.] 등이 있다. 상대적으로 인기가 덜했으나 가창력이 출중한 '숨은 보석'들을 발굴해내기도 했다. [[은가은]], [[임다미]], [[전우성]], [[한동근]], [[디셈버]]의 [[DK(가수)|DK]], [[디어클라우드]]의 [[Nine9|나인]] 등. 또 배우로 유명하지만 본업은 가수인 연예인들도 많이 출연했다. [[현쥬니]]와 과거 가수 경력이 있던 [[송원근]], [[안세하]], [[신고은(배우)|신고은]], [[이윤미]], [[한영(방송인)|한영]] 등이 대표적이다. 방송분이 늘어날수록 '''편견을 깨자'''는 것, '''[[재평가]]'''에 많이 집중하는 캐스팅이 눈에 띄는데, 대표적인 케이스가 [[홍석천]], [[백청강]], [[문희경]], [[뮤지]], [[조빈]], [[이지훈(멀티 엔터테이너)|이지훈]], [[하니(EXID)|하니]] 등이 있다. 그 중 [[뮤지]]는 가왕 등극, [[이지훈(멀티 엔터테이너)|이지훈]], [[하니(EXID)|하니]]는 우승까지 했다. [[나는 가수다]]와 달리 순위를 따로 정하지 않고 가면 속에 숨겨진 정체가 드러나는 순간 커다란 반전이 뜨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, 정체가 드러나는 순간만으로도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올라가 1라운드에서 떨어져도 이미지가 실추되기는커녕 오히려 더 주목받는 경우가 더러 있다. 2, 3라운드 때는 노래가 끝난 후 가면을 벗는 반면, 1라운드 패배자들은 2라운드에서 부를 예정이었던 노래를 부르면서 가면을 벗기 때문에 가면 공개의 임팩트가 큰 경우가 종종 있는 편이다. 그러한 편견을 좀 극단적으로 깨는 경우가 있는데, '''가면 및 의상으로 예상된 성별과 실제 성별이 다른 경우.''' 즉, 알고보니 [[남장여자]]/[[여장남자]]였다는 충격적인 상황도 연출된다. 대표적인 예가 [[백청강]], [[선율(업텐션)|선율]], [[권순일(가수)|권순일]], [[한이재]] 그리고 [[박경서]], [[Nine9|나인]], [[박찬숙(농구인)|박찬숙]], [[풍자(인터넷 방송인)|풍자]][* 사실 이쪽은 순수 여성이 아니다.] 등. 특히 초기 사례에서 정체 공개 이후 충격이 컸는지 그 뒤로 판정단들이 목소리가 중성적인 가수가 출연하면 성별부터 의심하는 경향이 생기고 있다. 가끔 2라운드 패배자도 3라운드 준비곡을 부르는 경우가 있다. [[웃는 얼굴에 수박씨]], [[꽃을 든 꽃게]], [[명탐정 콜록]], [[신선약초 은행잎]], [[우리의 밤은 당신의 낮보다 아름답다(복면가왕)|우리의 밤은 당신의 낮보다 아름답다]], [[저 푸른 초원 위에]], [[인생 즐기는 네가 챔피언]] 등이 대표적. 특히 [[신선약초 은행잎]]은 김성주에게 애걸복걸해서 겨우 노래를 하나 더 부를 수 있게 되었다. [[명탐정 콜록]]은 친분이 있었던 김구라가 자기 분량 다 자르고 노래할 수 있는 분량을 추가할 수 있도록 제의했다. 2021년부터는 리허설 무대가 공개되는 것으로 대체된다. 아주 특별 케이스로 1라운드 패배자인 [[나랏말싸미 듕귁에 달아(복면가왕)|나랏말싸미 듕귁에 달아]]는 2라운드 준비곡을 부르고 가면을 벗었는데 그녀의 사정이 상당히 짠해서였는지 3라운드 준비곡도 살짝 불렀다. 이 외에도 3곡을 모두 부른 사례가 종종 있지만 다른 도전자들은 미공개 영상으로 MBC가 내보낸 것에 반해 나랏말싸미는 3라운드에서 부를 노래도 방송에 제대로 탔다. [[꺼진 불도 다시 보자 119]]도 1라운드에서 정체를 밝힌 다음 2라운드 노래에 이어 노래를 하나 더 불렀다. 이쪽의 경우에는 [[노래왕 퉁키]]의 3라운드 곡인 '흐린 기억 속의 그대'의 원곡자여서. [[감성폭발 주전자신사]] 역시 1라운드에서 정체를 밝힌 다음 자신의 원곡을 한 번 더 불렀다. [[우리의 밤은 당신의 낮보다 아름답다(복면가왕)|우리의 밤은 당신의 낮보다 아름답다]]는 1년 반 만의 컴백이었고 남다른 사연이 있어서 보너스 무대를 보여주기 위한 [[김성주(방송인)|김성주]] 쪽의 제의. 연예인만이 아닌 다양한 계층의 유명인들도 부담없이 출연하고 있으며, 전 체조선수 [[신수지]], 격투기 선수 [[서두원]]과 보컬 트레이너 [[전봉진]], 전 축구선수 [[이천수]], 댄스 스포츠 선수 [[박지우]], 전 야구선수 [[이종범]], 셰프 [[최현석(1972)|최현석]]과 [[강레오]], 축구선수 [[지소연]], 골프선수 [[신지애]], 반려견 훈련사 [[강형욱]], 유튜브 크리에이터 [[대도서관(방송인)|대도서관]], [[도티]] 등도 비연예인으로서 복면가왕에 도전했다. 특히 [[전봉진]]은 준우승 경력을 계기로 가수로까지 데뷔하는 데 성공했다. 중장년층 [[시청자]]를 노린 건지 [[고유진]], [[권인하]], [[김도향]], [[김보희(가수)|김보희]], [[김승미]], [[김승진]], [[김연자]], [[김화수]], [[박학기]], [[성진우]], [[심신]], [[원미연]], [[이상우(가수)|이상우]], [[이장우(가수)|이장우]], [[이한철]], [[임병수]], [[임재욱]], [[임주리]], [[정수라]], [[조진수]], [[조항조]], [[진시몬]], [[진주(가수)|진주]], [[최진희]], [[홍종구]], [[유승범]], [[장현철]], [[이은하]], [[쟈니 리]] 등의 옛날 유명 가수들의 출연도 적지 않다. 그 인디 밴드의 숨어있는 실력자도 발굴하며 이 프로그램 덕분에 더욱 유명해진 [[국카스텐]]이야 더 말할 것도 없고, [[로맨틱펀치]], [[데이브레이크]], [[Cherry Filter|체리필터]], [[소란(밴드)|소란]], [[몽니(밴드)|몽니]] 등 다양한 보컬 가수들의 이름도 알리고 있다. 특히 5연승을 한 [[선우정아]]는 복면가왕 참가를 계기로 방송 활동이 많아지고 있으며 [[나는 가수다 3]]에서 아쉽게 광속 하차했던 [[몽니(밴드)|몽니]]의 [[소 키우는 견우|한 보컬]]은 이 프로그램에 참여해서 아쉬움을 만회했다. 복면가왕의 투표 기준은 기본적으로 실력이 아닌 판정단의 취향이다. 판정단들의 취향에 따라 표가 갈리기 때문에 비가수가 가수를 이길 수 있고, 신인 가수가 베테랑 가수를 이길 수도 있듯이 '편견 없이' 대중의 취향에 맞는 가수들을 여러 명 재발굴하는 등 편견 없이 목소리만으로 판단한다는 프로그램의 취지를 지켜 나가고 있다. 또 가수 출신이 탈락해도 웃으면서 무대를 떠나기 때문에 보는 사람도 마음 편히 웃고 즐기는 것이 이 프로그램의 취지였으나 후반부로 갈수록 점점 본래의 취지를 잃고 다른 경연 프로그램처럼 실력으로 따지거나 인맥에 치우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.[* 21인 연예인 판정단 체제에서 특히 인맥에 치우쳐 판정하는 듯한 모습이 보였다.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